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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여기가 로도스다

맛이 쓸 적포도주

진광불휘 2023. 9. 18. 00:05

 

전에는 수입조차 되지 않았던,
가끔 현지에서 다녀온 이들이 챙겨와 풍문만 떠돌던, 
심지어 한국에선 제대로 맛보기도 어려운 '피노 누아'를 구했는데
같이 마실 절친이 술을 마실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아직 기약조차 어려운 상태.

달콤하고 향기로운 그만큼
맛이 쓰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