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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여기가 로도스다

어떤 순간에도

진광불휘 2022. 1. 25. 23:27

 

'나의 판단은 나의 판단이다. 타인은 여기서 그리 쉽게 권리를 가질 수 없다,'
미래의 어느 철학자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많은 사람과 일치하기를 원하는 
이런 나쁜 취향에서 스스로 벗어나야 한다.

 

 -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을 넘어서> 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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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순간에도 나로서 존재할 것.
다수가 선호하는 것과 옳은 것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할 것.
가장 좋은 친구는 밖에 있지 않다는 것. 
 
그는 새로운 것을 말한 적이 없다. 은연중에 저버리고 마는 바를 지적하고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