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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그랩 기사 추천(카카오톡 ID)
일과 여행으로 여러 번 베트남 다낭에 다녀오면서 꾸준히 만나는 현지인 친구가 하나 있어요. 이름은 Hoang. 정확한 나이는 물어보지 않아 알 수 없지만 서른 전후의 과묵한 남자예요.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려고 4인용 그랩 차량을 호출하면서 그 차의 기사로 우연히 만났지요. 거칠지 않고 부드럽게 운전을 하고 무엇보다 배려가 깊어서 마음이 편했어요. 그랩은 남의 차를 타는 거라서 기사에 따라 분위기가 정말 다르거든요. 영업을 심하게 권유해서 불쾌한 경우도 종종 있구요. 또 택시처럼 빨리빨리 움직여야 돈을 더 버는 구조라 속도에만 신경쓰고 무매너인 기사분도 적지 않습니다. 이후에 다른 차량을 또 그랩으로 타 보니 알겠더라구요. Hoang이 진짜 좋은 운전사라는 걸. 그 뒤로는 이 친구만 카톡으로 호출해 어디든..
뛰어라, 여기가 로도스다
2024. 4. 7.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