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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5/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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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3
오늘은 마트에서 무알콜맥주 10캔, 국산 무농약 숙주나물 1팩, 돼지고기 목심 2kg, 짜장 건면을 샀다. 끝까지 고민한 건 떠먹는 유기농 플레인 요구르트. 견과류 넣어서 한 종지씩 떠먹으면 건강한 간식으로 그만인데. 보통 400g~500g 단위로 팔아서 십여 차례 나눠 먹어야 해서 성가시다. 유제품은 일단 뚜껑을 열면 급속도로 맛을 잃는 까닭에 뒤로 갈수록 먹기 싫어진단 말이지. 요새는 무알콜 맥주를 꾸준히 산다. 몇 번 적었다시피 나는 일주일에 두 번 와인을 마시는데, 주량은 딱 한 병이다. 매주 2병을 마시는 셈. 대략 포도주의 알콜도수가 14도 가량이니 일주일에 2병이면 의사들이 용인하는 음주량을 살짝 넘기게 된다. 술이란 먹으면 먹을수록 더 먹고 싶은 법. 그러다보니 주중에는 최대한 자제하는 ..
뛰어라, 여기가 로도스다
2024. 5. 7.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