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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치 본문
중환으로 가족이 병원에 있어 심신이 분주해 졌다.
도서관 갈 짬을 내기도 쉽잖을 정도.
그런 고로, 다음 D시 여행은 기존에 계획했던 트윈룸이 아닌
전일정 스위트로 잡을까 한다. 혹시 호텔에 따라 스위트가 없다면 최대한 비슷한 급으로.
어쨌든 더블베드로.
그래봐야 가격차가 크지 않다는 게 V국의 장점.
좀 사치스럽겠지만 이 정도는 해도 되겠지.
예약을 변경하는 일도 즐거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