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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베트남에서 검증한 몇 가지 사실 본문
이런저런 이유로 일년에 두어 달씩 베트남에서 체류한다. 처음엔 회사를 그만둔 친구를 위한
위로여행차 떠났는데, 자연환경과 문화습속, 현지인들의 태도까지 인상 깊어 가장 자주 여행하는
나라가 됐다.
온라인 카페에 가 보면, 이런저런 선입견과 불안을 미끼로 한 상품판매가 많아
초보자로서 가늠이 안되는 부분이 많다. 다년간의 경험자로서 그런 부분을 명확하게 정리해 봤다.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단, 이 경험은 다낭(호이 안), 나트랑, 달랏에만 해당된다. 호치민이나 하노이도 비슷할 거라 생각되지만
검증해 보지 않아 나머지 도시에 대해서는 모른다. 참고하길.
* 공항
1. 패스트트랙 : 필요없다. 비수기와 성수기에 모두 방문했으나 필요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짧으면 5분, 길어도 30분 정도면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온다. 할 이유가 없다.
아니다. 요새 다낭은 방문자들로 가득하다. 12월부터 2월, 7월에서 8월은 패스트트랙을 검토할만 하다.
2. 환전 : 다낭은 공항 환전율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나트랑과 달랏은 비추.
5만원권을 준비해서 도착 당일 사용할 정도로만 환전하거나 시내에 들어가서
사설환전소(금은방)나 은행 ATM(트래블카드)을 이용하기 바란다.
3.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 : 한국에서 Grab 앱을 깔아두고 현지 공항 와이파이를 이용해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한국 신용(체크)카드 등록이 가능하니 카드 결제로 해두면 이동시 현금이 필요없다.
영 불안하면 Klook, Trip.com 등에서 공항 픽업 차량 이용 예약 서비스가 있다.
그랩보다는 비싸지만 탈만한 금액이다.
4. 이심 혹은 유심 : 편한 대로 쓸 것. 어느 게 특별히 더 낫지는 않다. 같은 값이면 싼 게 좋지만
유심 교체시 보관이 불안하다며 이심을 쓰는 경우도 많다. 둘 다 쓸만하다.
내 경우엔 딱히 통화가 필요하진 않더라. 카톡 전화로 대체가 어느 정도 가능해서.
* 시내(숙소)
1. 호텔 디파짓 :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5성급 호텔도 최대 100만동 정도다. 카드가 되거나 한국돈으로도
받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 것.
2. 마사지 ; 한인샵이든 로컬샵이든 한국어가 꽤 통한다. 아니면 아주 간단한 영어만으로 충분하다.
온라인 카페의 제휴샵은 비싸기만 하니 구글 평점을 보는 게 더 낫다.
개인적으로는 호객을 하지 않는 곳, 완전 로컬샵이 솜씨가 더 좋았다.
가격은 전신 기준으로 1시간 30만동(다낭), 25만동(나트랑), 40만동(달랏)이 표준.
* 추천하는 마사지샵
- 다낭 : 힐링스파(Healing Spa - Beauty and Relax, 22 Lê Lộ, Bắc Mỹ Phú, Ngũ Hành Sơn, Đà Nẵng 550000)
미케비치 인근 마사지샵으로 개별 스탭의 솜씨도 훌륭하지만 가격도 가장 저렴한 편이고.
무엇보다 자매 사장님들의 다정한 응대가 최고다. 보증을 서래도 설 만한 베트남 최고의 마사지 전문점.
스탭을 가릴 필요가 없이 모두 잘한다. 한국어가 거의 통한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장점.
- 나트랑 : 굿 헬스 스파(Good Health Spa, 109 Nguyễn Thiện Thuật,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나짱 시내 한복판에 자리한 마사지샵으로 시설도 좋고 솜씨도 나무랄 데가 없다. 가격도 좋은 편.
특히 50번, 51번 마사지사님이 굉장하다.
- 달랏 : 한인샵으로는 문스파(Moon Spa Dalat, 54 Nguyễn Thị Nghĩa, Phường 2, Đà Lạt, Lâm Đồng)
뭐 하나 빠지는 데가 없고, 미리 카톡으로 예약하면 할인도 되는데다가, 한인 사장님이 여행객들의
사정 하나하나까지 헤아려가며 필요한 데를 콕콕 긁어주신다. 달랏 최고의 스파.
로컬 샵으로는 응온 상 스파(Spa massage đà lạt Nguồn Sáng, 85C trên 1, Nguyễn Văn Trỗi, Phường 2,
Đà Lạt, Lâm Đồng). 로컬샵이지만 시설이 좋고 솜씨도 괜찮으면 가격이 특히 저렴하다. 38번 마사지사 Hong 추천.
3. 식당 : 완전 로컬식당은 사진메뉴가 없지만 엔간한 식당에는 사진메뉴가 있으니 정 모르겠으면
번역앱으로 찍어보면 된다. 종업원과 의사소통할 때도 번역앱으로 오케이.
음식맛은 개인 취향을 타서 추천하지 않는다. 카페 등을 통해 알아서 찾아볼 것
4. 이동 : Grab 앱을 이용하는게 제일 대중적이고, 또 카드 결제도 가능해서 편리하다.
중장거리 이동시에는 Grab과 비슷한 Indrive 앱을 쓰면 가격이 30% 쯤 저렴하다. 대신 현금만 가능.
투어시 이동거리가 긴 달랏에서는 이런 앱보다는 Lado 택시와 카카오톡으로 협의해
시간-거리당 금액을 정산하는 편이 더 유리하다.
5. 숙소 : 네이버 카페의 해당 도시 여행 카페에 가입해서 숙소 후기를 보고 결정하는 게 좋다.
구글 리뷰는 호텔에서도 관리하기 때문에 너무 나쁜 걸 거르는 용도로만 쓰자.
다낭은 1박당 3만에서 5만원이면 시티뷰 4성급, 8만원 정도면 오션뷰 4성급 호텔을 구할 수 있다.
나트랑은 1박당 2만에서 4만원이면 시티뷰 4성급, 5~6만원 정도면 오션뷰 4성급 호텔,
달랏은 1박당 5만원은 줘야 너무 나쁘지 않은 3성급 호텔을 구할 수 있다.
내가 묵어본 도시별 추천 호텔 리스트는 이렇다.
- 다낭 : Pama boutique Hotel(3만~), Santa Luxury Hotel(3만~), Bluesun Hotel(4만~), Historic Hoi an Hotel(5만~)
- 나트랑 : Sata Hotel(2만~), Havana Premier Hotel (5만~)
- 달랏 : Bombo Da lat Hotel(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