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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여기가 로도스다

생강차

진광불휘 2024. 2. 23. 01:30

 

큰 눈이 나린 뒤로 서울이 다시 쌀쌀해졌다.
내일은 생강차를 마셔야겠구나.
손님을 모시기 전에 목을 덥혀두어야지.
 
시간이 빠르게 서해로 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