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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정정 본문
며칠 전 일이 생겨 얼마전 글을 수정한다,
끝나지 않는 악몽같던 2년 1개월이 흐른 지금
곁에 남은 사람은
한 명의 말벗,
한 명의 선배,
한 명의 상담가.
인연은 자신의 운명을 따른다. 갈림길이 나왔고, 이정표는 확실하다. 미련도 아쉬움도 없다. 상대도 그러길 바란다.
이어질 수 없는 인연에 너무 오랫동안 소진했겠다. 미안함과 고마움을 함께 전한다. 내게는 아직 좋은 사람들이
남아있는 것처럼, 그에게도 그러길 빈다. 삶은 홀로 헤쳐나가가기에는 허방다리 투성인 낯선 길이므로.
오늘이 최악의 날이길 바란다.
그렇다면 내일부터는 모든 게 훨씬 좋아질테니.
전부 내 탓.
그러니 훨훨 날아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