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최강현
- 정원선
- 4.16
- 세월호
- 제천여행
- 롤랑 바르트
- 제주
- 슬픈책
- 사랑의 단상
- 제주 풍경화
- 세월호책
- 제주풍경화
- 제천
- 4.16연대
- 박주민
- 도시에세이
- 강정 해군기지 반대
- 제천 책
- 같이가치
- 제천 스물두 개의 아스피린
- 제주 해군기지 반대
- 배영란
- 스토리펀딩
- 416
- 사진
- 소도시 여행
- 세월호 참사
- 북구기행
- 잊지않을게절대로잊지않을게
- 세월호참사
Archives
- Today
- Total
점점
사필귀정 본문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이렇게 됐을 거라 보였습니다. 괜히 끙끙대며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죠. 의미없는 대화를 길게 이어가는 건 괴로운 일입니다. 고심하셨겠지만 최상의 결과라고 믿습니다.
이왕 부담을 덜어내셨으니 삶이 더 단촐해져서 훨씬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그러실 거예요.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곧 연말입니다. 이래저래 자리가 많으실텐데 안전하고 건강한 시간 보내십시오. 다음에 뵐 땐 둘 다 더 환한 모습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