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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행과 복 본문
끝이 막혀 있는 골목을 부감하지 말아라. 덧없는 짓. 원래 벽을 보고 싶었던 것도 아닌데
그럴 깜냥이 있거들랑 안 가본 골목들이나 한 번 더 다녀라.
심심하면 전화도 넣고. 늘 가던 곳에 책 읽으러도 다니고.
관심없는 일에 신경을 꺼라. 자신이 개입할 수 없는 일에 안달복달해 봐야.
그럴 시간에 만화책이라도 봐라.
소소한 행복들은 늘 있다. 애써 찾지 않을뿐.
평화야말로 실은 가장 중요한 조건임을 잊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