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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친구 J를 만나 본문
부산 친구 J를 4개월만에 을지로에서 만나 밥 먹고 차 한 잔 마셨는데
가장 좋았던 점은 이것.
그토록 수다를 떨면서도 축구 얘기는 1초도 한 적이 없다는 점.
운동은 참 좋은 거다. 유행이나 주류와 상관없이 살게 해주니.
그렇기에 출발점을 회고하며 자축하기보다 경과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 지 고민해야겠지.
지금 나이는 갈림길이기도 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