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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라, 여기가 로도스다

다시

진광불휘 2022. 8. 1. 11:42

 

뭔가를 검색하다가, 누군가의 블로그 대문글에서 이런 글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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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비켜가고자 해도
서로 스치지 않고서는
지나갈 수 없는 그런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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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거기 내가 서 있다. 
다시 그를 스치려고, 못내 붙잡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