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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고흐에게서 배우는 것 본문
"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 참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다시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 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그 속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겠다.”
- 빈센트 반 고흐, <반 고흐, 영혼의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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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노력한다는 것은 매일 거기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는 것뿐 아니라
속으로 순간순간 터져나오는 마음의 불안을 다스리는 일이기도 하다.
평안이란 아무 감정도 없는 상태가 아니라 그 어떤 정념이 솟구치더라도
생활을 큰 변동없이 영위하는 항상성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