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
| 4 | 5 | 6 | 7 | 8 | 9 | 10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제천 스물두 개의 아스피린
- 제주
- 슬픈책
- 정원선
- 강정 해군기지 반대
- 제주 풍경화
- 제천 책
- 4.16
- 박주민
- 잊지않을게절대로잊지않을게
- 사랑의 단상
- 4.16연대
- 사진
- 제주 해군기지 반대
- 세월호 참사
- 소도시 여행
- 제천여행
- 같이가치
- 제천
- 416
- 제주풍경화
- 세월호참사
- 세월호
- 도시에세이
- 북구기행
- 배영란
- 세월호책
- 스토리펀딩
- 최강현
- 롤랑 바르트
Archives
- Today
- Total
점점
시마 과장 4권 본문
<시마 과장>은 마초성, 보수성이 짙어 논란이 많은 만화 중 하나다. 그나마 <..과장>편은 좀 낫고, 주인공 시마가 승진하면 할수록 점점 더 한심, 황당해지며 노골적으로 반평화, 반아시아, 반현실 노선을 고집한다. 그래도 이 책에 장점이 있다면 회사라는 현장에 대한 깊이있는 취재와 지역 문화에의 끈질긴 천착일 것이다.
4권의 마지막 장면을 넘기다 오랫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빌드업을 쌓다가 잠깐 딴 이야기로 새는 척 하며 힘있게 결말을 밀어올리는 솜씨가 굉장해서. 돈과 섹스를 편향적으로 다루는 한계가 명확한데도 끝마무리의 깔끔함만은 정말 훔치고 싶구나.
술 없는 주말. 오랜만에 만화카페에 들렀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