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라, 여기가 로도스다
여름의 기나긴 끄트머리에서
진광불휘
2025. 9. 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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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만나는 건 정말 귀찮고 성가시며 피곤한 일이다.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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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되풀이하지만, 무응답도 응답이다.
답할 의미가 없는 일에 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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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가을 여행은 트윈을 취소하고 더블로 잡아야겠다.
방을 혼자 쓰고 싶다. 이번 여름에 너무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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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작업을 팍팍 하자꾸나.
남 신경 쓸 필요없이, 여유롭게.